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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서울 잠수교서 ‘오호락’ 호수문화관광 알린다

  • 김소향 기자
  • 입력 2026.09.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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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홍천·화천·양구·인제 5개 시군 공동 홍보부스 운영
  • 체험·이벤트 통해 수도권 관광객에 강원 호수문화관광 매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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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잠수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춘천시·홍천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등 도내 5개 시군과 함께 2026년 호수문화관광권 ‘오호락’ 홍보부스 2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호락’은 춘천·홍천·화천·양구·인제 등 5개 시군이 가진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樂)을 담은 공동 관광브랜드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강원의 호수와 자연을 비롯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서울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강원 호수문화관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야외 축제로, 지난해 축제 기간 약 10만 명이 방문한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강원 여행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난 8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1회차 공동 홍보마케팅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1회차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호수문화관광권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2회차에서는 대규모 야외 축제 현장에서 일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직접 만나는 현장형 체험과 홍보에 중점을 둔다.


재단은 홍보부스를 통해 5개 시군이 보유한 호수와 자연, 지역문화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공동으로 소개하고 수도권 방문객의 강원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당일 관광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체험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호수문화관광권 공동 홍보마케팅은 2023년부터 5개 시군과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해 온 사업이다. 재단과 5개 시군은 호수관광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 관광상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홍보부스는 서울의 대표적 현장형 축제장에서 강원 호수문화관광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원 호수문화관광권 5개 시군이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해 강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도권 관광객의 강원 방문과 체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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