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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충북 문화의 바다’

  • 차새롬 기자
  • 입력 2025.12.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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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 거점 하나로 잇는 연말 축제의 빛을 열다

 

(관련자료) 문화의 바다 아듀(adieu) 2025, 빛의 항로 리플렛1.png

새롭게 도약하는 ‘충북 문화의 바다’

4개 거점 하나로 잇는 연말 축제의 빛을 열다

문화광장815·철당간·당산 생각의 벙커·놀꽃마루 연계 스탬프 투어 및 문화행사 개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도심 속 문화거점 4곳을 잇는 크리스마스 스탬프 투어 및 연계 문화행사 **〈문화의 바다 아듀(adieu) 2025, 빛의 항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 문화의 바다’ 사업의 주요 거점 공간을 하나의 문화 동선으로 연결해, 도민과 관광객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공간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문화광장 815, 놀꽃마루, 당산 생각의 벙커, 철당간 광장(C-SQUARE) 등 4개 거점에서 스탬프 투어와 함께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번째 거점인 충북도 문화광장 815에서는 셀프 포토부스와 연말 소원카드 체험이 가능한 ‘크리스마스 오두막, 소원의 집’이 조성돼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12월 20일에는 클래식·국악 연주와 오케스트라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놀꽃마루는 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현재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놀이·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공간 내 카페와 오솔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함께 기획전시 〈별별공감〉이 열리며,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지막 거점이자 스탬프 투어 완주 경품 수령지인 철당간 광장 C-SQUARE에는 높이 7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이 조성된다. 특히 C-SQUARE 트래블 라운지에서는 기초화장품 테스팅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가 제공돼 방문객들이 촬영 전 간단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 24일에는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플래시몹 캐럴 공연이 열려 연말 도심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4개 거점을 연결한 스탬프 투어 맵이 운영되며, 모든 거점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문화의 바다 아듀 2025, 빛의 항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민 여러분께 따뜻한 문화적 추억을 선물하고, ‘충북 문화의 바다’ 거점 공간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기획한 연말 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만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거점 운영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문화이음창 채널과 각 거점 공간 운영 관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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