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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괴산고추축제 문화누리카드 사용 크게 늘었다

  • 이은석 기자
  • 입력 2026.09.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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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제 건수 234.2%·결제금액 129% 증가… 지역축제 연계 효과
  • ‘충북누리시장’ 확대 운영… 음성·청원·증평·진천 축제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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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괴산고추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괴산고추축제의 문화누리카드 결제 건수는 총 665건, 결제금액은 2,239만7,51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결제 건수 199건, 결제금액 978만2,380원과 비교해 결제 건수는 234.2%, 결제금액은 129% 증가한 수치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사용 증가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운영한 찾아가는 아트마켓 ‘충북누리시장’과 축제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이 실제 카드 사용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충북누리시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지역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상품을 직접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찾아가는 형태의 아트마켓이다.


괴산고추축제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도서, 문구류를 비롯해 스포츠·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참가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문화소비를 촉진했다.


충북문화재단은 괴산고추축제에 이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충북누리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와 구매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청원생명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등 충북도 내 3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충북누리시장’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문화누리카드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이용 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맹점과의 연계를 확대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괴산고추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은 지역축제와 문화누리카드를 연계한 현장 중심의 홍보와 이용 환경 조성이 실제 카드 사용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도내 문화예술 가맹점을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누리시장’과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팀 또는 충북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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