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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제23회 보호지역 아카데미’ 참가 대학(원)생 모집

  • 장원익 기자
  • 입력 2026.06.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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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10일부터 3박 4일간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청년 환경 인재 양성 교육 운영
  • - 3학년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 32명 대상… 기후위기 시대 현장 중심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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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일부터 34일간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청년 환경 인재 양성 교육 운영

- 3학년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 32명 대상기후위기 시대 현장 중심 교육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국내 보호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제23회 보호지역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2명이며,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접수 방법과 제출 서류 서식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과 한국환경생태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호지역 아카데미는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환경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세대의 보호지역 가치 인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환경생태학회와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가 공동 주관한다. 교육 대상은 보호지역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교육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 장소인 주왕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공간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국내 대표 보호지역으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보호지역의 정책 동향과 과제’ 등 전문 이론 강의를 통해 보호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한 주왕산국립공원의 생태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 답사와 보호지역 보전 및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조별 프로젝트 활동에도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주왕산국립공원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실태와 복구 과정을 살펴보며 산불의 위험성을 체감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기석 국립공원공단 기획예산처장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산불 등 환경 재해에 대한 보호지역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범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글로벌 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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