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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야영장 안전・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국비 10억 원 확보

  • 장원익 기자
  • 입력 2026.04.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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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 대비 25% 증가, 16개 시군 80개 사업 선정
  • ▸안전과 체류형 관광 기반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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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5% 증가, 16개 시군 80개 사업 선정

▸안전과 체류형 관광 기반 동시 강화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야영장 안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고, 도내 16개 시군에서 총 8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규모는 전년(8억 원)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도내 야영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화재안전성 확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캠핑카 인프라 구축 등 4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민간 야영장은 총사업비의 70%(국비 40%, 시군비 30%)를 공공 예산으로 지원받아 자부담을 30% 수준으로 낮춤으로써 노후 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따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도는 지난 1~2월 시군을 통해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1차 공모에서 80건을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약 8억 3000만 원 규모의 국비가 확정돼 신속히 교부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전기·가스 및 취사시설 개보수 등 안전·위생시설 개선,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매와 방염천막 교체 등 화재안전성 확보, 숲속요가·안전캠핑교육·문화예술공연 등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오·폐수 처리시설 설치와 진입로 포장 등 캠핑카 인프라 구축이 포함된다.

또한 도는 1차 공모에 이어 오는 5월 중 약 1억 7000만 원 규모의 2차 공모를 실시해 화재안전성 확보와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캠핑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본부장은 “캠핑이 지역 관광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용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캠핑 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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