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소리로 즐기는 경기도...‘사운드투어’ 개발 완료

  • 장원익 기자
  • 입력 2025.12.04 15: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내년부터 여주 황학산수목원과 양평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본격 운영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는  여주시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시각장애인 특화 관광 콘텐츠 사운드투어’ 개발을 최종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사운드투어는 시각 중심의 여행 환경에서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이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관광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이다.

 

251204 사운드투어 운영사진 (9월 국립양평치유의숲) (2) (1).jpg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초부터 사운드투어’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연초부터 도내 주요 자연 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또 전문가 평가 등 다각적인 후보지 검증 과정을 거쳐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 2곳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하고지난 5월 4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여주 황학산수목원’ 코스는 인위적인 소음이 차단된 공간적 특성을 살려 바람과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코스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며 산림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어 공사는 지난 9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코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범 투어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소리와 감각에 집중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이번 사업은 단순 코스 개발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정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내년부터는 각 운영 주체인 여주시(황학산수목원)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양평치유의숲)이 동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해설사 교육과 운영 매뉴얼 전수 등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앞으로 여주와 양평을 찾는 시각장애인 관광객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체계적인 사운드투어 프로그램을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운드투어 개발은 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을 넘어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동등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했다는 데 큰 성과가 있다며 내년부터 각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무장애 관광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캠핑신문 & koreacamping.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홍천서 국제 도그쇼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축제 열린다
  • 인천 청라호수공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피트니스 축제 열린다
  • 강원관광재단, 서울 잠수교서 ‘오호락’ 호수문화관광 알린다
  • K2, 안정성과 통기성 강화한 가을 등산화 ‘나하르’ 출시
  • 노스페이스, 높은 활용도로 온 가족 취향 저격할 ‘추석 선물 컬렉션’ 출시
  • 구례동편제소리축제, 전통과 현대예술의 만남…10월 16~17일 개최
  • 양평 용문사 단풍
  • 양평 사나사 단풍
  • [재키창의 캠핑 쿡북⑧] 남은 돼지고기까지 맛있게 즐기는 방법
  • 아트포레, 제3회 세계산림치유포럼 성공 개최에 7천만원 후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관광공사, 소리로 즐기는 경기도...‘사운드투어’ 개발 완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