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9일부터 김포·청주·대구·사천공항서 홍보부스 운영
- 설악산·경주·오대산·북한산 무료 여행상품 안내…지역 특산품도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이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10월 29일부터 11월 8일 사이 3일간 김포·청주·대구·사천 등 4개 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국립공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입국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행을 시작하는 공항에서부터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자연·문화자원과 탐방정보를 소개하고 실제 지역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공항 인근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코스와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방문객에게는 국립공원의 단풍과 설경 등을 담은 사진과 영문 안내 책자를 제공하며, 현장 직원이 여행 일정에 맞는 탐방코스와 교통편을 상세히 소개한다.
공항에서부터 한국의 자연을 체험하는 K-트레킹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인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국립공원 무료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상품은 설악산·경주·오대산·북한산 등에서 운영되며, 예약한 외국인에게는 국립공원 마을기업이 생산한 지역 특산품인 김튀각과 쌀뻥 세트도 제공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홍보를 통해 공항과 국립공원을 연결하는 외국인 탐방객 유치를 확대하고, 국립공원 방문이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는 공항에서부터 국립공원의 매력을 쉽게 접하고 실제 탐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지역과 협력해 국립공원과 지역경제가 모두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전국 단풍 절정 한눈에…한국관광공사 ‘2026 단풍지도’ 공개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전국의 단풍 절정 시기와 가을 여행 명소를 담은 ‘2026 단풍지도’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단풍지도에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단풍 절정 예상 시기를 담았으며, 공사는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주요 명소 36곳...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하루 13만2천 명 몰렸다…개막 이후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난 4일 하루 약 13만2천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개막 이후 역대 최다 일일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이는 추석 연휴 당일이었던 지난 9월 25일 기록한 6만7천 명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로, 불과 열흘 만에 일일 관람객 기록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10...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후반기 새 콘텐츠로 재개장…국제교류섬 전면 교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6일 하루 휴장한 뒤 7일부터 새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후반기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특히 국제교류섬 2차 전시가 새롭게 문을 열면서 세계 각국의 섬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대폭 교체된다. 재개장의 중심은 국제교류섬이다. 기존 해외 지방... -
부산역서 시작하는 가을 축제 여행…‘페스티벌 시월’ 스탬프 투어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6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을 맞아 부산역 야외광장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홍보거점을 운영하고, 부산 곳곳의 축제를 연결하는 ‘시월 스탬프 투어’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페스티벌 시월’은 10월 한 달간 부산에서 열리는 ...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36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 돌파…행운의 부부에 축하 선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36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100만 번째 관람객 방문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열고 행운의 주인공에게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100만 번째 관람객은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조 모 씨(56)와 유 모 씨(56) 부부다. 부... -
서울 대표 맛집 100곳 공개…카페·디저트 50곳도 첫 선정
서울의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2026 서울미식 100선’이 공개된다. 올해는 식사 공간뿐 아니라 카페와 디저트까지 미식 경험의 범위를 넓혀 ‘서울 카페·디저트 50선’도 처음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공간을 선정한 ‘2026 서울미식 100선’을 발표하고, 10월 23일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