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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토지면, 마을활동가와 함께 어르신 돌봄 강화

  • 장원익 기자
  • 입력 2026.10.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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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취약계층 안부 확인부터 문화바우처 이용 지원까지
  • 현장 중심 복지로 촘촘한 돌봄 공동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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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토지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주민 중심의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을활동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돌봄 활동을 강화한다.


마을활동가는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피고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파수꾼으로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민 불편사항 접수·전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문화바우처 이용 지원 등이다.


마을활동가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고독사 예방과 위기 상황 조기 발견에 힘쓴다. 경로당에서는 여가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주민 불편사항을 발굴해 행정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주민의 목소리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거동이 불편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문화바우처 사용 안내와 이동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토지면은 앞으로 마을활동가와 행정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복지 수요를 관련 전문 서비스와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이 살기 좋고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혜원 토지면장은 “마을활동가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와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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