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J 2026’ 참가…서울 대표 관광기업 9개사와 현지 바이어 140여 건 상담
- 서울홍보관에 약 3,200명 방문…디스커버서울패스 10주년 홍보도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김병민)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TEJ 2026(Tourism EXPO Japan 2026)’에 참가해 관광 목적지로서 서울의 매력과 서울 소재 대표 관광기업의 상품을 알렸다.
TEJ는 82개 지역에서 1,35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4일간 B2B(기업 대상)와 B2C(일반 관람객 대상)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은 ‘남녀노소 즐기는 서울의 낮과 밤’을 주제로 ‘비짓서울(VISIT SEOUL)’ 단독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는 2026 서울색인 ‘모닝옐로우’를 활용해 ‘무탈한 하루를 여는 서울의 아침해’를 표현하고, 디스커버서울패스(DSP) 10주년을 기념해 상징색인 보라색을 활용한 서울의 밤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이 서울의 대표 주간·야간 관광지를 직접 선택하는 ‘서울의 낮과 밤 룰렛 이벤트’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가 풍부한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짓서울 서울홍보관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기업 9개사와 디스커버서울패스가 함께 참여했다.
B2B 기간에는 일본 현지 여행사와 호텔, 관광 콘텐츠 기업 등 바이어들과 140여 건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감성교복, 골든블루마리나, 그랜드코리아레저 세븐럭카지노, 난타, 신세계면세점, 타이루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페인터즈(알티파트너스), 호텔 크레센도 서울 등이다.
참여기업들은 일본 현지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서울 관광상품을 제안하고 관광·체험 콘텐츠와 숙박 및 쇼핑 서비스를 홍보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행사 기간 약 3,200명의 현지 시민이 서울홍보관을 찾았다.
특히 디스커버서울패스 10주년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DSP존’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제휴 할인 혜택을 소개했다.
일본 현지 관람객들에게 서울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정보와 여행 팁, 간편한 구매 방법 등도 안내하며 관심을 끌었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교통과 통신, 관광지 입장, 쇼핑·공연 할인 등을 하나의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다. eSIM 데이터도 포함해 서울 여행에서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누적 제휴시설 이용 건수가 130만 건을 넘어서는 등 방한 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본 현지 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일반 관람객들에게 서울의 주간·야간 관광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며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장은 “일본은 한국 관광에 우호적이고 K-팝과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TEJ를 통해 서울의 낮과 밤,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관광으로 경기 활력을 도모하는 투어노믹스(Tour-nomics) 효과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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