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13개 시군 57개 생산자·단체 참여
- 산나물·황태·젓갈부터 전통주·축산물까지 강원 먹거리 선보여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강원푸드박람회’에 도내 13개 시군의 생산자·단체 57개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강원푸드박람회는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다.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를 부제로 경인일보, 중부매일, 경북일보와 공동 주최하며, ‘제4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종국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 이호용 수원도민회장, 김명철 화성도민회장, 김영광 오산도민회장, 이정훈 안양도민회장,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57개 생산자·단체가 강원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산나물과 버섯, 더덕, 잣, 꿀을 비롯해 오징어순대, 젓갈, 황태, 수리취떡, 감자떡, 한과, 전통주 등 강원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돈과 한우 등 축산물도 함께 소개해 강원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생산자와 단체의 판로 확대를 위한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 상담회도 마련된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여 업체들이 대형 유통망과의 거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각 시군은 강원 전통식품과 지역 먹거리를 주제로 한 강원 홍보관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강원 농특산물뿐 아니라 귀농·귀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 정보도 제공한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강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와 유통업체에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내 농가와 생산자단체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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